✅ 지급 금액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2024년부터는 첫째아에게 200만 원, 둘째아 이상에게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적립되며, 사용 기한 내에 지정된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현금 인출은 불가하며,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약 48.4%가 사용되었으며, 육아용품 구매에 15.5%, 의료비에 14.6%, 식음료비에 13.7%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출산 초기의 다양한 지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첫째아 | 출생신고 완료 | 200만 원 바우처 지급 |
둘째아 이상 | 출생신고 완료 | 300만 원 바우처 지급 |
시설 보호 아동 | 아동복지시설 입소 | 디딤씨앗통장에 현금 지급 |
수형자 보호 아동 | 수형시설 내 양육 | 현금 지급 가능 |
기타 예외 대상 | 지자체 판단에 따른 예외 | 현금 또는 바우처 지급 |
✅ 유효기간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6월 1일에 출생한 아동의 경우, 2027년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 기한 내에 바우처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경우, 잔액은 이월되거나 환불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획적으로 사용처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출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별한 사유로 인해 사용 기한 내에 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여 연장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 연장은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확인 방법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결과는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통지됩니다. 통지 방법은 우편, 문자메시지(SMS), 전자우편(e-mail) 등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시 선택한 방법으로 안내됩니다.
지급 결정 후에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적립되며, 카드사별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잔액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첫만남이용권 이용내역' 메뉴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로(www.bokjiro.go.kr)나 정부24(www.gov.kr)에서도 바우처의 잔액 및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으로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Q&A
Q1. 첫만남이용권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바우처로, 산후조리원 비용, 육아용품 구매, 의료비, 식음료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소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Q2. 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환불이 가능한가요?
A. 첫만남이용권은 사용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불이나 이월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용 기한 내에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바우처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첫만남이용권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아동이나 수형자 보호 아동 등 일부 예외 대상의 경우,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